[한 줄 요약] 방탄소년단(BTS)이 '아리랑'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팝 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누적 티켓 판매액 5억 달러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2026년 10월 1일자 기사 기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K-pop의 주인공, BTS가 또 하나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빌보드 보도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아리랑' 월드 투어를 통해 누적 티켓 판매액이 5억 달러(한화 약 6,700억 원 이상)를 넘어선 첫 번째 팝 그룹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점은 지금까지 이 기록을 달성했던 다른 여섯 팀은 모두 록 밴드였다는 사실입니다. 오직 BTS만이 팝 그룹으로서 이 전례 없는 영역에 발을 들여놓게 된 것이죠. 우리에게도 정말 가슴 벅찬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특히 지난 8월 한 달 동안의 성과가 눈부셨습니다. 투어가 시작된 지 약 4개월 만에 진행된 12번의 공연을 통해 약 80만 명의 팬들을 불러 모았고, 이 기간에만 무려 1억 7,170만 달러의 티켓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는 빌보드 박스스코어 역사상 비욘세의 기록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월간 수익입니다.
현재 약 40여 개의 공연이 여전히 예정되어 있어, 이번 투어의 최종 누적 수익은 1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써 내려가는 이들의 역사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응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