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DMZ 내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우리 군 장병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026-09-22자 기사 기준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마음이 참 무거운 소식입니다. DMZ(비무장지대) 내에서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우리 군 장병들이 부상을 입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 월요일 DMZ 서부 지역의 군사분계선(MDL) 남쪽에서 지뢰로 의심되는 폭발이 일어나며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군 장병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중 한 명은 발목 부위에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유엔군 사령부(UNC)의 현장 점검을 앞두고, 북한군이 설치했을 가능성이 있는 지뢰밭을 확인하기 위해 경로를 확보하는 작전이 진행 중이었다고 합니다. 군 당국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북한군의 지뢰 매설 가능성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면밀히 살피고 있습니다.
다행히 부상을 입은 장병들은 폭발 당시 보호 장구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수술을 마친 후 현재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8군 사령관인 자비에 브런슨 사령관 또한 SNS를 통해 부상당한 우리 군 장병들과 그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우리 땅의 안전을 위해 위험한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기를, 그리고 부상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