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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의혹에 직면한 미국 메인주 상원의원 후보, 캠페인 중단 발표

[한 줄 요약] 미국 메인주의 유력 상원의원 후보였던 그 ​그레이엄 플래트너가 성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선거 운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2026년 7월 9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미국 메인주의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로 나섰던 그레이엄 플래트너(Graham Platner)가 최근 불거진 성폭력 의혹으로 인해 자신의 선거 캠페인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ymbolic Political Uncertainty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플래트너는 수요일 저녁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11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이 같은 결정을 전했습니다. 그는 영상에서 이번 의혹이 자신을 무너뜨리기 위한 정치적 공세라며 강하게 반박하면서도, '이 운동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내가 물러나야 한다'며 캠페인 운영 중단을 알렸습니다.

그는 이번 의혹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거대한 힘들이 자신을 개인적으로 공격하기 위해 이 일을 꾸몄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여러 차례의 논란이 그를 괴롭혀왔습니다. 과거 연애 관계에서의 부적절한 행동, 나치 상징 문신 논란 등이 이어져 왔던 상황에서, 이번에는 전 연인이 제기한 성폭력 의혹이 결정적인 타격이 되었습니다.

특히 제니 라시콧(Jenny Racicot)은 플래트너가 과거 자신의 의사에 반해 강압적인 행위를 했다고 폭로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버니 샌더스, 엘리자베스 워런 등 그를 지지했던 민주당의 거물급 정치인들도 모두 지지를 철회했습니다.

현재 메인주 민주당은 새로운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긴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때 희망으로 떠올랐던 인물의 갑작스러운 퇴장이 지역 정치계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