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열정이 만들어낸 빛나는 순간을 전해드립니다.
[한 줄 요약]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가 결정적인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와 함께 포스트시즌 시리즈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2026년 10월 20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전해드리는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KIA 타이거즈의 떠오르는 스타, 김도영 선수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정말 믿기지 않는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화요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김도영 선수는 팀을 승리로 이끄는 큼직한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번 홈런은 무려 145미터나 날아갔는데요, 이는 2000년 기록 집계가 시작된 이후 포스트시즌 최장 거리 홈런 타이 기록이라고 합니다. 또한, 23세의 어린 나이로 KBO 포스트시즌 역사상 가장 젊은 만루 홈런 타자라는 새로운 기록까지 세우게 되었습니다.
김도영 선수는 이번 시리즈 3경기 동안 3개의 홈런과 8개의 타점을 기록하며, 투표수 97표 중 84표를 얻어 당당히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성과지요?
하지만 정작 주인공인 김도영 선수의 반응은 무척 겸손했습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에 꼭 필요한 홈류였다'며 기뻐하면서도, '주변에 훌륭한 동료들이 많아 전혀 압박감을 느끼지 않았다'고 말하며 팀원들을 먼저 치켜세웠습니다. 또한 '어떻게 이렇게 많은 홈런을 칠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웃으며 덧붙이는 모습에서 그의 따뜻하고 겸손한 인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규 시즌 MVP에 이어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김도영 선수. 앞으로 그가 써 내려갈 또 다른 기록들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