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코스닥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구조를 개편하여 투자자들의 신뢰를 다시 쌓겠다는 한국거래소의 다짐이 전해졌습니다.
2026년 7월 1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소식을 전해드려요.

코스닥 시장이 탄생한 지 어느덧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한국거래소(KRX)의 정은보 회장은 이번 기념사를 통해 코스닥 시장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투명성을 강화하고 시장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부실 기업에 대한 엄격한 관리입니다. 상장 폐지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질 예정이며, 자본 잠식이나 공시 의무 위반 기업들에 대한 퇴출 기준도 강화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많은 약 90개의 기업이 시장에서 정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또한, 코스닥 시장을 우량 기업 중심의 '프리미엄 시장'과 유망 기업 중심의 '스탠다드 시장'으로 나누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각 시장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지수 개발도 함께 추진될 예정입니다.
1996년 시작 당시 7조 원이었던 코스닥 시가총액이 어느덧 600조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은 참 놀랍습니다. 상장 기업 수도 341개에서 1,827개로 크게 늘어났고요. 시장이 커진 만큼, 더욱 건강하고 투명한 환경이 만들어져 우리 모두가 믿고 바라볼 수 있는 시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