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랑스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미스트랄 AI(Mistral AI)와 파트너십을 맺고 반도체 운영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9월 9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이번 협력 소식은 파리에서 열린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정상회담 중에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미스트랄 AI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반도체 운영에 통합하여, 자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AI 모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미스트랄 AI는 2023년 구글 딥마인드와 메타 출신 인력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미스트랄 라지(Mistral Large)'를 포함한 대규모 언어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제조 공정이 점점 더 정교해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삼성전자는 미스트랄 AI의 플랫폼이 반도체 설계와 제조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장인 전영현 부회장은 'AI 칩 설계와 제조의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반도체 기술의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맞춤형 AI 모델을 활용하여 개발 주기를 단축하고, 제조 정밀도를 높이며, 첨단 메모리 반도체의 수율을 안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