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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내 북한군 포로들의 의사 존중을 위한 한국 정부와 ICRC의 협력 요청

[한 줄 요약]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병사들의 남한 귀순 의사를 존중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2026년 7월 21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전해드리는 소식입니다.

최근 서울에서 우리 외교부 김지나 제2차관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의 피에르 크라헨불 사무총장이 만났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번 만남은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국제기구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는데요.

Symbolic Solidarity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는 우크라이나에 억류되어 있는 북한군 병사들의 의사를 어떻게 존중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지난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포로가 된 이 두 명의 병사는 남한으로 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차관은 국제법상의 '강제송환 금지 원칙'에 따라, 이들의 자유로운 의사가 존중될 수 있도록 ICRC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들이 원할 경우 남한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도 함께 전달했답니다.

이에 대해 크라헨불 사무총장은 한국 정부의 인도적 지원과 협력에 감사를 표하며, 국제 인도법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 한국이 계속해서 함께해주기를 부탁했습니다. 세계 곳곳의 아픔을 보듬으려는 따뜻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마음 다해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