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백악관의 상징적인 북쪽 기둥이 더 아름다운 모습을 위해 새로운 단장을 시작했습니다.
2026년 7월 9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최근 백악관의 북쪽 포르티코(North Portico)가 대대적인 보수 작업을 위해 비계와 가림막으로 둘러싸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작업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기둥의 외부를 재정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최근 며칠 사이 현장에는 대규모 비계가 설치되었으며, 현재는 기둥의 이미지가 인쇄된 가림막이 그 위를 덮고 있어 작업 중인 모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이오니아식 기둥과 석고에서 약 150년 동안 쌓인 페인트를 벗겨내는 정교한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또한, 기둥 중앙의 거대한 랜턴을 분리하여 보관하는 등 세밀한 복구 과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표준적인 복원 및 석재 수리 작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로즈 가든에서 지지자들에게 직접 이 작업을 언급하며, 이전 정부에서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기둥의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는 기둥의 형태와 상태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백악관 곳곳에서 진행되는 일련의 건설 및 개보수 작업 중 하나입니다. 이미 오벌 오피스의 금박 작업, 로즈 가든의 포장, 이스트 윙의 대규모 홀 조성 등 다양한 변화가 이어져 왔습니다. 내무부 장관 더그 버검은 이번 작업 역시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세심한 주의력과 완결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했습니다.